고성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1일 거류면 감서리 산성마을에서 조성 중인 스마트축산 시범단지를 현장 방문했다. 3만 2천 두 규모의 양돈 시설로 총사업비 991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공정 현황과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부지조성 공사 현황을 파악하고, 산성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연계 사업의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상주시의회도 함께 방문해 선진 축산 행정 사례와 의정 활동을 공유했다.
스마트축산 시범단지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축사에 적용해 기존 축산 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감서리 산75-2 일원에 가축 사육시설 10동, 분뇨 처리시설, 관제센터 등이 들어선다. 현재 부지조성은 약 90% 공정률에 이르렀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가축분뇨처리시설은 156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분뇨를 자원과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축산악취 저감과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