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간 복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복지 수요와 공급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맞춤형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세부 과제를 담는 기본계획이다.
회의 자리에서는 사회보장 수요·공급 분석과 표적집단면접(FGI)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제6기 계획의 기본 방향과 전략 체계, 주요 정책과제 도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군의 지역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비전과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할 추진 전략과 분야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양의 지역적 특성과 군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실효성 높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오는 9월 말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