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기·운반차·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가 침수되면서 고장 우려가 제기되자 마련된 조치다. 침수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단은 현장에서 기계 상태를 진단했다. 오일을 교환하고 손상된 부품을 교체했다. 시동과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농업기계안전전문관은 평소 농기계 대여와 순회 정비,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다. 경남 전역에 43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침수 농기계 수리와 영농 지원으로 농업인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평상시에는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교육과 점검을 진행한다.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합천 수해, 2022년 울진 산불, 2023년 예천 집중호우, 2024년 논산 수해, 20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 등 주요 재난지에 투입돼 복구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권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농업기계가 침수돼 어려움을 겪는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농업기술원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농업인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거제시#집중호우#농업기계#영농정상화#농업기계안전전문관#둔덕면
KN연합뉴스
경남농기원, 거제 침수 농기계 170여 대 긴급 수리
농업기계안전전문관 30명 투입해 오일 교환·부품 교체 지원
경남 전역 43명 배치…재난 발생 시 복구 지원 활동 지속
입력 2026.08.26 10:30수정 2026.08.26 10:30
경상남도농기원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거제 농가의 영농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계 긴급 수리에 나섰다. 25~26일 둔덕면 일원에 농업기계안전전문관 30명을 배치해 피해 농기계 170여 대를 정비했다.
분무기·운반차·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가 침수되면서 고장 우려가 제기되자 마련된 조치다. 침수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단은 현장에서 기계 상태를 진단했다. 오일을 교환하고 손상된 부품을 교체했다. 시동과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농업기계안전전문관은 평소 농기계 대여와 순회 정비,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다. 경남 전역에 43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침수 농기계 수리와 영농 지원으로 농업인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평상시에는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교육과 점검을 진행한다.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합천 수해, 2022년 울진 산불, 2023년 예천 집중호우, 2024년 논산 수해, 20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 등 주요 재난지에 투입돼 복구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권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농업기계가 침수돼 어려움을 겪는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농업기술원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농업인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