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yna26@gmail.com · 입력 2026.08.26 10:30 · 수정 2026.08.26 10:30
함양읍행정복지센터와 함양읍이장단협의회가 24일 자매결연지인 거제시 옥포2동에 200만 원 규모의 성금품을 전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같은 지역이 입은 피해를 돕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함양읍행정복지센터와 함양읍이장단협의회가 24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거제시 옥포2동에 2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함양군 제공)
거제시는 앞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옥포2동도 이번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전달한 성금품은 피해 주민을 위한 현금 140만 원과 식수 등 구호물 60만 원으로 구성됐다. 함양읍 직원과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이번 지원은 공식 지원 기준을 맞추지 못하거나 피해 증명이 어려운 주민들을 우선해 제공하기로 옥포2동과 사전 협의했다.
강오문 함양읍이장단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포2동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자매결연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직원들과 함양읍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옥포2동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함양읍과 옥포2동은 2004년 5월 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20년 이상 상호 방문과 지역 행사 참여 등으로 관계를 유지해왔다.
양 지역은 이번 수해 지원을 계기로 오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상생의 자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함양읍#거제시#옥포2동#자매결연#집중호우#특별재난지역
KN연합뉴스
함양읍, 자매결연지 거제 옥포2동에 성금 전달
함양읍행정복지센터·이장단협의회, 수해 피해 지원 200만원 모금
강오문 회장·박현기 읍장 "피해 주민 일상 회복에 힘 되길"
입력 2026.08.26 10:30수정 2026.08.26 10:30
함양읍행정복지센터와 함양읍이장단협의회가 24일 자매결연지인 거제시 옥포2동에 200만 원 규모의 성금품을 전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같은 지역이 입은 피해를 돕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함양읍행정복지센터와 함양읍이장단협의회가 24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거제시 옥포2동에 2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함양군 제공)
거제시는 앞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옥포2동도 이번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전달한 성금품은 피해 주민을 위한 현금 140만 원과 식수 등 구호물 60만 원으로 구성됐다. 함양읍 직원과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이번 지원은 공식 지원 기준을 맞추지 못하거나 피해 증명이 어려운 주민들을 우선해 제공하기로 옥포2동과 사전 협의했다.
강오문 함양읍이장단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포2동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자매결연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직원들과 함양읍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옥포2동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함양읍과 옥포2동은 2004년 5월 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20년 이상 상호 방문과 지역 행사 참여 등으로 관계를 유지해왔다.
양 지역은 이번 수해 지원을 계기로 오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상생의 자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