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늘배움센터 배구팀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장애인 배구 리그전’ 결승에서 서울 송파팀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늘배움센터는 지난달 4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1차전에서 서울 송파팀과 두 차례 맞붙었지만 모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센터는 1차전에서 드러난 조직력과 경기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3차전에 나섰다.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경기연합팀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서울 송파팀에도 2-0으로 승리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어 제주팀과의 경기에서는 1-2로 패했지만, 앞선 경기에서 확보한 승점을 바탕으로 리그 전체 승점 1위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1차전에서 두 차례 패했던 서울 송파팀이었다. 밀양늘배움센터는 접전 끝에 송파팀을 2-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