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주간 행사를 벌인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정하고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청소년이 마음 건강의 의미를 되살피도록 구성했다. 보건소 로비의 자살예방 홍보관에서는 OX퀴즈와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장날에 맞춘 현장 캠페인과 신청 중·고등학교의 등·하굣길 캠페인도 진행된다.
온라인 정신건강검진 '내 마음 챙김' 이벤트는 정보무늬(QR코드)로 접근할 수 있다. 보건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홍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사람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전문 치료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건강검진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가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누리집과 보건소 밴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울감으로 고민인 사람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번으로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