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2일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와 역사 사진전을 개최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전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지회 회원 20여 명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300장을 무상으로 배포했다. 올바른 국기 게양 방법을 함께 안내하며 광복절 당일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태극기의 탄생부터 변천 과정까지 담은 역사 사진 15점이 전시됐다. 시민들이 태극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양성일 회장은 "각 가정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게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가 광복절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애국심을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장에서는 보리 주먹밥, 보리떡, 감자떡 등 전쟁 당시 먹었던 피난 음식을 함양군민과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