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12일 오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노인복지관 3층 연습장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군부대·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과 단체 20여 곳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안보 홍보영상 시청, 군사상황 및 대비계획 보고,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연습에는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이 참여한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우리 군의 비상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국제적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만큼, 이번 훈련이 완벽한 국가 비상사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원팀이 되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