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8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어 성공적인 연습 수행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민기식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연습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전시대비계획, 위기상황별 조치사항,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제고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전환 절차 연습, 다중이용시설(흥남철수기념공원) 테러 대응 훈련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된다.
민기식 부시장은 "최근 국제정세를 보면 인공지능(AI), 드론과 같은 기술들이 전쟁에 활용되는 등 변화하는 양상의 안보위협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형식적인 연습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연습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