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오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역 제조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창원시가 2019년 처음 개발한 경남 유일의 통계로, 올해가 8번째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번갈아 조사하는데, 지난해 비제조업 사업체를 조사한 이후 올해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는 사업체 기본 현황, 일반·인력·경영 현황, 업종 전망, 창원시 자율항목 등 6개 분야 3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최근 경제 환경 변화가 지역 제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가 채용한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때 시스템 접속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비밀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12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숙남 디지털정책담당관은 "경제지표조사는 창원 제조업의 실제 경영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정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