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21일 함안군청에서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어 올해 예정된 대형 축제 행사의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심의 대상은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과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였다.
함안군이 21일 함안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대형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회의는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함안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함안의령지사 등 관계기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행사 주관부서에서 안전대책을 설명한 뒤 위원들이 질의와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 사고 예방 방안과 안전요원 배치 계획을 중점 검토했다.
결과적으로 두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은 원안 통과했다. 회의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향후 행사 준비에 반영하도록 했다.
함안군은 경찰, 소방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행사 전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제거할 계획이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