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14일 월아산 정원교육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정원 분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집중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심화과정 모집 대상은 기초과정 수료자, 정원 관련 자격증 소유자, 경력자, 관련 학과 졸업자 등이다. 26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8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정원 식물 관리법, 정원 조성 및 디자인 등을 다루며 총 87시간의 강의와 실습이 예정돼 있다.
진주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양성된 시민정원사들이 각종 정원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 내 정원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면서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6월 진주 정원박람회와 수국 페스티벌에는 약 45만 명이 방문했다.
진주시는 향후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시민들의 정원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