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생학습관은 12일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강사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현장 강사와 교육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진주소방서와 함께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시작했다. 관장의 인사, 하반기 교육 운영 설명, 현장 건의 청취,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안전사고 대응법을 익히는 한편 하반기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반기 정기과정의 수강생 모집 결과가 주목된다. 자격증 9개, 취미 26개, 건강 10개, 예술 21개 과목 등 모두 66개 과목에 1545명이 신청했다. 평생학습관은 올해부터 수강 과목 수를 1인 1강좌에서 1인 2강좌로 늘렸다. 시민이 관심과 필요에 맞춰 다양한 분야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2월에는 하반기 교육 결과를 공유하고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발표회를 개최한다. 교육은 8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16주간 본관과 동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승진 평생학습관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하반기 교육이 강사와 수강생 모두에게 보람과 성취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강사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시민의 성장을 이끌고, 평생학습 도시 진주를 만들어 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055-749-595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