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9월 4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6회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잇는 이·통장들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사천시가 9월 4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여는 제16회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의 어울림한마당 무대에서 참석자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행사에는 시 관내 14개 읍·면·동 이·통장 약 400명과 가족, 내빈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전 9시 30분 팀별 집결에서 시작된다. 개회식은 오전 11시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까지 계속된다. 개회식에서는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에게 공로패, 도지사·시장·국회의원 표창, 감사장 등을 수여한다.
본 행사 전 오전 내내 식전 무대가 꾸려진다. OX게임과 장구난타 공연, 읍·면·동 활동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친목을 도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진다. 주사위 숫자 맞추기, 노래자랑, 초청 가수와 에어로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결집을 다진다.
박동식 시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행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이자 지역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모든 이·통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통장 여러분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더 크게 도약하는 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천시는 이·통장들이 지역의 핵심 소통 통로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