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최일선 민원 공무원 50여 명과 분야별 간담회를 열었다. 박동식 시장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0~13일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반복·악성 민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직무 여건 개선과 민원 서비스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8월 10일 민원창구 담당자 15명과의 만남으로 시작했다. 12일에는 복지·환경 분야 20명, 13일에는 복합민원 분야 19명과 각각 진행했다.
각 세션은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사천시는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 제도를 시행 중이다. 앞으로 이 제도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후적 보호에만 그치지 않고 기관 차원에서 반복·악성 민원에 대한 조정과 중재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문제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최근 도전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힘써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