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 100명을 선정해 의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23일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추첨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 이력이 없는 납세자 3,7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100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감사서한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의령사랑상품권이 등기우편으로 전달된다.
군은 자발적인 납세문화를 확산하고 성실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의령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군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