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이장협의회가 13일 대웅뷔페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마을 행정 최전선에서 일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해 관계 기관, 단체 대표, 고성읍 산하 마을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점심 식사와 어울림마당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상부 고성읍이장협의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봉사하는 이장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각 마을 이장님들과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하학열 군수는 "올 한 해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이 잘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고성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이장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읍이장협의회는 각 마을의 현안을 행정에 건의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