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3744@naver.com · 입력 2026.08.23 10:31 · 수정 2026.08.23 10:31
사천시가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곤명웰니스파크를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한다. 정식 개장식은 9월 17일로 연기된다.
사천시가 폐철도 부지에 조성한 곤명웰니스파크는 8월 27일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사천시 제공)
시는 정식 개장 전 실제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운영 방안을 다듬기 위해 약 3주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당초 8월 27일로 잡혔던 개장식을 뒤로 미룬 것은 이 때문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천시 거주자만 이용 가능하다. 오전과 오후 각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받으며, 3∼4명이 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현장에서만 접수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폭염과 구장 정비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문을 닫는다. 1부는 오전 7시∼낮 12시, 2부는 오후 3시∼7시 운영된다.
이용객의 안전 관리를 위해 1부 이용자는 오전 11시 50분, 2부 이용자는 오후 6시 50분까지 완전히 퇴장해야 한다. 오후 5시 이후 신규 입장은 받지 않는다.
시범운영 기간 중 9월 3일과 10일은 휴장한다. 이때는 파크골프장뿐 아니라 주차장과 휴게실도 함께 폐쇄한다.
오전 이용객은 오후 부분 사전예약이 불가능하다. 오후 이용을 원하면 오전 접수 완료 후 시설 밖에서 대기했다가 오후 시간에 신청해야 한다.
이용 때는 신분증 등 사천 거주 증명 자료와 개인 파크골프 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
곤명웰니스파크는 곤명면 봉계리에 총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규모는 전체 4만4654㎡다. 18홀 파크골프장, 타격 연습장, 산책로(0.8㎞), 클럽하우스 2동, 화장실 3개, 관리실 1개 등이 들어섰다. 야외 운동기구 6곳과 흙먼지털이기,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춰 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과 코스 상태, 동선, 안전관리, 운영체계 등을 종합 점검해 정식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개장식 행사보다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하루라도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시범운영 기간 시민 의견을 세심하게 수렴해 불편사항을 보완하고, 정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곤명웰니스파크#파크골프장
KN연합뉴스
사천시, 곤명웰니스파크 27일부터 시민 시범운영
정식 개장식은 9월17일로 연기...파크골프장 등 무료 개방
박동식 시장 "시민 의견 수렴해 불편사항 보완하겠다"
입력 2026.08.23 10:31수정 2026.08.23 10:31
사천시가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곤명웰니스파크를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한다. 정식 개장식은 9월 17일로 연기된다.
사천시가 폐철도 부지에 조성한 곤명웰니스파크는 8월 27일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사천시 제공)
시는 정식 개장 전 실제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운영 방안을 다듬기 위해 약 3주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당초 8월 27일로 잡혔던 개장식을 뒤로 미룬 것은 이 때문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천시 거주자만 이용 가능하다. 오전과 오후 각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받으며, 3∼4명이 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현장에서만 접수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폭염과 구장 정비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문을 닫는다. 1부는 오전 7시∼낮 12시, 2부는 오후 3시∼7시 운영된다.
이용객의 안전 관리를 위해 1부 이용자는 오전 11시 50분, 2부 이용자는 오후 6시 50분까지 완전히 퇴장해야 한다. 오후 5시 이후 신규 입장은 받지 않는다.
시범운영 기간 중 9월 3일과 10일은 휴장한다. 이때는 파크골프장뿐 아니라 주차장과 휴게실도 함께 폐쇄한다.
오전 이용객은 오후 부분 사전예약이 불가능하다. 오후 이용을 원하면 오전 접수 완료 후 시설 밖에서 대기했다가 오후 시간에 신청해야 한다.
이용 때는 신분증 등 사천 거주 증명 자료와 개인 파크골프 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
곤명웰니스파크는 곤명면 봉계리에 총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규모는 전체 4만4654㎡다. 18홀 파크골프장, 타격 연습장, 산책로(0.8㎞), 클럽하우스 2동, 화장실 3개, 관리실 1개 등이 들어섰다. 야외 운동기구 6곳과 흙먼지털이기,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춰 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과 코스 상태, 동선, 안전관리, 운영체계 등을 종합 점검해 정식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개장식 행사보다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하루라도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시범운영 기간 시민 의견을 세심하게 수렴해 불편사항을 보완하고, 정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