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가 27일 우주항공테마공원 축구장에서 '2026 사천시 근로자 풋살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체 근로자와 가족, 동료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정태종 한국노총 경남서부지부의장, 정서연·최동환 시의원, 이형주 사천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황태부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 산업현장의 주역인 근로자들이 일터를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회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한 경기와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삼천포수협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한국경남태양유전(주)A팀이, 공동 3위는 율곡팀과 동광산업(주)팀이 각각 획득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근로자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기업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체육행사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