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탈공연박물관이 8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야간 영화 상영 행사 '밤마실 영화상영'을 개최한다.

10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네마천국'으로 시작한다.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종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2026년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남해군은 이에 맞춰 문화시설 연장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박물관 야간 개장과 야간 영화 상영을 기획했다.
박물관은 극장이나 OTT 등에서 제공하지 않는 청소년·가족 대상 영화를 우선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객층의 눈높이를 고려한 프로그래밍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조혜은 문화체육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된 매주 수요일 문화시설 연장개방과 야간 행사 확충을 통해 관내외 방문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군의 문화예술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물관은 이동면 남해대로 2412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