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천면 소재 감선옥(주식회사 오비데프더블유)이 2026년 농촌창업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청군이 14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농촌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다. 감선옥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로컬푸드 분야 장관상을 얻었다.
감선옥은 2022년 3월 창업했다. 산청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을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하면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단순한 생산·판매를 넘어 청년의 창의성을 접목해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로 전환시킨 점이 주목을 받았다. 전통 농산물을 현대적으로 재개발한 농촌창업 모델로 평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에 산청만의 향토성과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K-푸드가 지속적으로 발굴·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