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새마을회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18일 밝힌 '마음 든든, 한 끼 가득' 사업은 새마을운동중앙회 공모에 선정됐으며, 1750만원을 지원받아 2027년 7월까지 진행된다.

단성면의 홀로 사는 어르신 35가구가 대상이다. 부녀회 봉사단이 국과 여러 종류의 반찬, 계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2주마다 한 번씩 배달한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수혜자 안부를 확인하고 마음 돌봄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산청군새마을회는 14일 산청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사업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삼계탕을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한 끼가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