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이 21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78명을 발표했다. 1,634명의 지원자가 1차 필기와 2차 면접을 거친 결과다.
경상남도교육청이 21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178명을 발표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합격자는 8개 직렬에 분포했다. 교육행정 133명, 시설관리 13명, 사서 12명, 운전 9명, 전산 5명, 기록연구 3명, 공업 2명(일반기계 1명, 일반전기 1명), 보건 1명이다.
교육행정 직렬의 선발 규모가 눈에 띈다. 지난해 106명에서 27명 증가했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별 구성은 여성 106명(59.5%), 남성 72명(40.5%)이다. 지난해의 여성 59.4%, 남성 40.6%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0명(56.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56명(31.5%), 40대 18명(10.1%), 50대 4명(2.2%)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은 56세로 다양한 연령층이 포함됐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의 '새소식·공지-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교육청 본청을 방문해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안승기 총무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최종 합격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행정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인재로 성장해"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