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드림스타트가 지난 11일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산청아 놀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소방 안전 교육, 인권 교육, 도자 체험을 통해 아동의 안전·권리 의식을 높이고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소방 안전 교육은 산청소방서와 함께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다.
인권·권리 교육에서는 아동이 누려야 할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학습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이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산청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여러 분야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관들과 연계해 아동을 돕는 구조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