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러저' 인증 공모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탈플라스틱 활동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우수 참여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김해시민 전체다.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탈플라스틱 실천 항목 가운데 1개 이상을 고르고, 해당 활동의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같은 사람이 여러 차례 참여할 수 있으며, 숏폼, 릴스, 쇼츠 형태의 영상을 올리면 우대한다.
참여 대상 항목은 다양하다.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하기, 일회용컵 보증금제 매장에 컵 반납하기, 장바구니로 장을 보고 빨대와 수저 사용 줄이기, 배달음식 시 다회용기나 방문 포장 선택하기, 재활용품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세제와 화장품 리필 구매 및 고장 난 물품 수리해서 쓰기 등이다.
시는 참여 횟수와 인증 내용을 종합 심의해 50명의 우수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1인당 2만 원 상당의 김해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12월 1일 김해시 누리집에 공지되고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김낙균 김해시 자원순환과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올바른 분리배출 같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밝히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김해의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챌러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업 관련 문의는 시 자원순환과 자원정책팀(055-330-340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