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한산대첩축제가 진행 중인 통영시가 지역 시민단체들의 자원봉사로 민관 안전관리 체계를 갖췄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 대규모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자, 시민안전과와 민간 안전단체들이 행사장 전역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심폐소생술봉사대는 응급의료 부스를 운영하고 응급차량을 배치해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약자·장애인·어린 자녀를 동반한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보안관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은 관객 동선 안내와 위험 구간 통제를 통해 사고 방지에 나서고 있다.
김익진 시민안전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장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