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 교육을 마친 15명을 배출했다.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9월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의 학습을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이 열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인증장을 받았다. (창원특례시 제공)이 과정은 평생학습 현장의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평생학습관 운영에 참여할 인력 확보를 목표로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교육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됐다. 총 8회에 걸쳐 24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평생교육 기초 이론부터 프로그램 개발, 홍보전략, 학습자 상담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9월부터 수료생들은 평생학습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학습상담, 프로그램 운영 지원,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과 평생학습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이 평생학습관을 찾는 시민과 배움을 연결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매니저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은 의창구 우곡로 162에 위치한 지상 4층 규모의 평생학습 거점시설이다. 지난 8월 11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평생학습관은 생애주기별 특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책마루, 청소년 대상 해봄마루, 50대 이상 대상 지혜마루, 어린이 대상 뚝딱공방 등의 공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