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27일 시내 고택 4곳의 상반기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와 각 고택 운영 기관 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짚었다.

이번 사업은 2년째 진행 중이다. 각 고택이 역사적 가치에 현대적 체험 프로그램을 덧입히면서 문화재의 범주를 넘어 머물고 즐기는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혜산서원은 선비의 일상을 재현하는 체험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아리랑 공연과 세시풍속 경연대회 등을 풀어내며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허씨고가는 200년 된 회화나무와 돌담 경관을 활용해 방문객의 휴식처를 마련했다. 숙박과 상설 전시로 체류형 기반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