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15일 극심한 가뭄 극복에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을 찾아 간식을 건넸다. 급수 지원과 농업용수 공급 등으로 최전선에서 움직이는 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조치다.

협의회는 현장에서 고민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이번 활동을 펼쳤다. 장명희 회장은 "연일 이어진 가뭄 속에서 우리 밀양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대원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 극복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시 지역 소외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왔다. 앞으로도 가뭄·수해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첫 번째로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