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드림스타트가 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취약계층 아동 14명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열었다. 안전 교육과 공예 체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여름철 재난과 학교폭력 대비책을 알리면서 아동들의 창의력과 안전의식을 키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첫 부분은 '도민안전교실'로 진행됐다. 여름철 응급 상황 대처법과 학교폭력 예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후 아동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예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여름에 발생하는 응급 상황 대처법과 학교폭력 예방법을 배웠고, 쉽게 경험하기 힘든 공예 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능력을 찾은 것 같아 신기했다"고 전했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도민안전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여름철 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법을 배우고, 접하긴 힘든 공예 분야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학습 지원과 심리 상담, 역사·가족 문화 체험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055-639-375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