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마음도서관에서 강연과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첫 번째 행사는 8월 26일 열리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의 특별강연이다. '말하지 않고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인의 소통 방식과 관계를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말보다 중요한 공감과 이해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두 번째 행사는 9월 5일 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별밤 시네마'다. 감성 영화 '시네마 천국'을 별빛 아래에서 감상한다. 그 시절의 추억과 오늘의 감성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 번째 행사는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되는 '건빵박사의 사이언스 매직쇼'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마련됐다. 과학 원리를 흥미로운 실험과 마술 공연으로 풀어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형 공연 형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지은 인구교육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 누구나 책과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 담당(☎055-940-8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