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지난 31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 댄스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청소년과 댄스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댄스 역량 강화와 건전한 댄스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거창군의 2026년 신규 특수시책사업이다.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대구아트지가 협력했다. 행사는 전문 댄스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총 3부 구성으로 진행됐다.
1부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왁킹, 걸스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교육이 펼쳐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직 댄서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장르별 표현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향상시켰다.
2부 '퍼포먼스 드롭 & 촬영'에서는 참가자들이 배운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촬영했다. 무대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3부 'BACKSTAGE TALK & 진로콘서트'에서는 강사진과 함께 공연 준비 과정, 댄서의 활동 경험,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했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Mnet '스우파2(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힙합댄서 '미니'를 비롯한 4명의 전문 댄스 강사진이 참여했다. 수준 높은 강습을 진행했고,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이 같은 워크숍 외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문화·예술·진로 프로그램과 참여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