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1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개장 첫 주말부터 많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방문해 무더위를 식혔다고 3일 발표했다.

물놀이장은 '시원한 여름 놀이터, 합천 키즈 바캉스'를 주제로 운영된다.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물놀이시설과 유아용 풀장, 그늘막이 갖춰져 있다.
금·토·일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물총대전과 물풍선 과녁 맞히기, 어린이 타투 스티커, 비눗방울 놀이, 버블폼 이벤트 등이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군은 밝혔다.
방문객은 "정양레포츠공원에는 실개천과 바닥분수 등 여름철 아이들이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돼 있는데, 올해는 어린이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까지 더해져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했다. 이 방문객은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운영 기간 중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점검 및 휴게시간이다.
하루 6회, 회차별 75명까지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시설 점검을 위해 4일과 11일에는 휴장한다. 폭우와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거나 휴장될 수 있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개장 첫 주말부터 많은 가족이 찾아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