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촌체험마을협의회가 지난 7월 26일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소속 외국인 근로자 등 42명을 대상으로 '2026 EPS 국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연계 사천 농촌크리에이투어'를 운영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천의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동료, 가족들과 자연 속에서 교류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우천바리안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했다. 오전 일정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단팥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반죽하고 단팥을 넣어 빵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우리 쌀과 농촌 먹거리 문화를 배웠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고 기관 측은 설명했다.
오후에는 우천숲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숲속 평상에서 새참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 먹거리 체험과 물놀이를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사천의 농촌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참가자들이 우리 쌀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우천숲 물놀이를 통해 사천 농촌의 매력을 즐길 수 있었다"고 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참가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관광·휴식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농촌크리에이투어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