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출장소가 8월 8일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장유다누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행과 심리학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로 하루에 두 차례 특강을 펼친다.

김해시는 '8.8 썸머데이! 더위는 가라, 쿨한 더블특강'이라는 이름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첫 번째 강연은 오후 2시 배나영 강사가 진행한다. 주제는 '신화를 알면 여행이 즐겁다(북유럽 신화&북유럽 여행)'다. 배 강사는 북유럽 신화 속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실제 북유럽 여행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신화의 배경지를 직접 방문하면서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여행 팁들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강연은 오후 4시 전성원 강사가 맡는다. 'MBTI는 아는데 에니어그램은 뭐지?(에니어그램 성격심리학)'를 주제로 진행된다. 에니어그램이라는 성격 분석 도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특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일상 속 소통 방식과 인간관계를 깊이 있게 돌아보며, 더 나은 관계 형성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강연은 5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의 시민이 두 강연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을 기회를 갖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마감 후에도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이 어려운 시민들도 당일 현장을 방문해 강의를 청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박봉현 주민지원과장은 "시원한 공간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