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9월까지 여름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무더위 극복 대작전! 쿨 에너지를 모아라'를 운영한다. 20개 관광지 중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토더기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여행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해의 주요 관광지를 '쿨 에너지 저장소'로 설정해 관광객들이 각 지점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색다른 스토리를 접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무더운 여름을 색다르게 즐기면서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수로왕릉, 대성동고분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20개 관광지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에게는 귀여운 토더기 기념품을 증정한다.
보너스 미션도 마련했다. 김해에서 30년 이상 한 업종을 이어온 '한우물가게'를 방문한 뒤 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토더기 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오랜 맛집과 명소를 경험하면서 지역 상권도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기념품은 김해종합관광안내소, 가야유물전시관, 봉하마을 안내소, 김해가야테마파크 안내소 등 4곳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이 이벤트를 통해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지와 오랜 상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