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이 6~7세 어린이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책 속으로 쿵! 새콤달콤 여름 구출 대작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오감 체험을 결합했다.

첫째 날에는 그림책 『개구리 수영장』을 읽고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이후 '나만의 수영복 꾸미기' 활동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둘째 날은 요리 체험에 집중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산도 만들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샤인머스캣, 귤, 골드키위 등 제철 과일과 생크림을 활용해 직접 과일 산도를 만들었다.
참여 어린이는 "여름방학에 꿈이랑도서관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책도 읽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서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제순 평생교육과장은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무더위를 날려버릴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