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5일 가야읍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지역 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캠페인에는 함안군청·함안소방서·함안지방공사·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정보를 전달했다.
관계자들은 폭염 예방 홍보물과 군민안전보험 안내자료를 배포하며 실질적인 대비 방법을 설명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 양산과 모자 등 햇볕 차단용품 활용, 무더위쉼터 이용,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119 신고 등이다.
이러한 행동요령들은 폭염이 다른 재난과 달리 개인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안전보험의 폭염 관련 보장 내용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군민안전보험에는 온열질환 진단비 1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보장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폭염은 작은 실천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군민들께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