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진행한 여름 야외 공연 시리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4주간 매주 토요일 열린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1만 7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와 '사천 락 페스티벌'로 구성됐다. 프러포즈 시리즈는 'Golden', 'Hip', 'Night' 등 주차별로 서로 다른 테마와 장르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Hip 프러포즈' 공연에서는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천문화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정적 공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공연인 사천 락 페스티벌에는 국내 유명 락 밴드와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렸다. 삼천포대교공원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삼천포대교공원의 해양경관과 어우러지는 사천만의 특색 있는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