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9일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거류면 당동마을회관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일회용컵으로 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의 의미와 마음가짐,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배우며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이어 환경체험활동으로 최근 폭염으로 인해 사용량이 증가한 일회용컵을 재활용해 반려식물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일회용컵에 식물을 심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웠다.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원봉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까지 함께 체험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은주 주민생활과장은 "자원봉사는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곽 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차동무 동아리와 숟가락은 내친구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1일에는 실버텃밭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