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18일부터 21일까지 펼칠 을지연습을 앞두고 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군은 1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간·행정·군·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의 책임자 20여 명을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배부, 안보 관련 영상 시청, 을지연습 진행 상황 설명, 군부대 자료 발표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기관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성낙인 군수는 현 안보 상황을 짚고 나갔다. "최근 안보 환경은 사이버 공격과 GPS 교란 등 전후방 경계가 사라진 복합 도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굳건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녕군은 또 폭염 피해 예방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야외 작업장에서의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각 기관의 주의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