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산림조합이 31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 산림조합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기부다.

김해시산림조합은 인근 시·군 산림조합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기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창녕, 제주 등의 산림조합과 매년 차례로 상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함안군산림조합과 뜻을 함께하게 됐다.
이번 기부금은 김해시 지정기부사업인 '안하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산림 발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은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임업 전문기관이다.
서환억 김해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협력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함안군산림조합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기부 사례가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모범으로 남아 많은 기관과 단체들의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