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이 14일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2027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3개년 교육과정 작성안 수립을 지원하고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청 장학사와 학교 교육과정부장이 직접 참여해 강의와 토론을 이끌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 2027학년도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방법, 학생의 선택 과목 확대 방안, 대입 제도와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었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청은 향후 학생의 선택권 확대와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추가 연수와 현장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