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동의 베이커리 카페 비토리가 2022년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기탁으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는 중이다.

카페 비토리는 지난 몇 년간 누적 약 3천만 원 상당의 빵을 전달했다. 정기적인 방문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를 사전에 살피는 복지 모니터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기탁된 빵은 동서동 맞춤형복지팀을 거쳐 홀몸 어르신, 장애인 세대, 조손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구로 직접 전달된다. 방문 전달을 통해 위기 징후를 사전에 발견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
구예희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간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