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공공산후조리원의 새 운영기관으로 미르아이병원을 선정했다. 14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9월 1일부터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수탁기관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발생할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밀양시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운영기관을 찾기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미르아이병원을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이달 중 시설과 인력을 인수받은 뒤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예약자들의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인수 과정에서 시설 점검과 인력 배치 등을 미리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수탁기관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밀양을 만들기 위해 출산과 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