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30일 의원연구단체 8개 등록을 승인하고 의원 중심의 정책연구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경남미래교육연구회, 경남통합돌봄의료정책연구회, 경남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 인재브릿지정책연구회, 경남배움터혁신연구회, 경남도시공간전략연구회, 지방의회운영혁신연구회 등이다.
각 연구단체의 회장은 순서대로 박준호, 김진기, 양해영, 김창우, 박진현, 김영록, 박해영, 이관맹 의원이다.
등록된 연구단체들은 미래교육과 통합돌봄, 문화관광, 지역문화, 인재양성, 배움터혁신, 도시공간, 지방의회 혁신 등을 주제로 활동한다. 각 단체는 현안 연구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장병국 도의원이 경남지역문화미래전략연구회에 새롭게 참여했다.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신규 의원연구단체 등록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 의장은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점차 확대되면서 정책연구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도의회는 향후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결과가 조례 제·개정과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예산 심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연구과 의정활동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