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한국남동발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8월 21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창업기업의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의 사업모델 설계, 시제품 제작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멘토링과 판로 개척도 함께 진행한다. 경상남도는 남동발전과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9년간 98개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투자 연계 등으로 성장을 도왔다. 올해 사업은 인공지능(AI)과 그린·디지털 산업의 결합을 특히 강조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기업에는 선정 때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대상은 발전, 그린, 디지털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 지역 제한은 없고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되는 10개 기업에는 각각 2천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들은 자금 지원뿐 아니라 기업 맞춤형 컨설팅, 투자역량 강화 교육, 투자자 연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받는다. 남동발전은 기업의 실제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공기업의 네트워크와 기반시설을 활용한 거래처 개발과 사업 제휴를 알선한다. 경상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발굴에서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공기관과 창업 지원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경남창업포털(www.gnstartup.kr)에 접속해 8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