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아동비만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음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된 이 사업은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신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인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주 1회씩 3개월 동안 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사전·사후 신체계측과 건강생활습관 설문조사를 받았으며, 놀이형 영양 및 신체활동 교육을 받았다.
영양 교육은 건강한 식사와 간식 찾기 놀이, 영양성분 표시 알아보기, 건강음료 만들기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활동 교육은 내죽도 수변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아동들이 야외에서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건강한 신체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사업 전후 비교 결과 아동의 비만율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건강생활습관 형성에도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아동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