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이 지난 24일 덕계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기초건강 측정과 상담을 받았다.

참여 주민들은 혈압, 혈당, 체성분검사 등 기초건강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알코올, 핸드폰 사용조절 관련 간이 선별검사로 정신건강도 체크하는 기회를 가졌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중독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데 여러 기관에서 마을까지 찾아와 상담도 해주고 건강도 살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덕계동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1회 관내 마을과 경로당을 방문해 상담소를 운영한다.
덕계동 관계자는 연말까지 이러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