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2026 경남안녕캠페인' 6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사단법인 와이더블유씨에이(YWCA) 강류안 사무총장이 환경 전문강사로 참여했다.

강류안 사무총장은 자원순환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폐기물 발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의 사례를 소개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은 일상 속 실천 방안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 낭비가 에너지 소비 증가와 기후위기 문제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분리배출 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활용 등 학생들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함께 배웠다.
참여 학생은 "평소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재활용과 자원순환이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분리배출을 더 꼼꼼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는 협력사업이다. 지역 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구조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교육, 양말목 소품 만들기, 우리동네 줍깅활동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